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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을 필두로 내년 1월 데뷔를 앞둔 남자 그룹의 이름이 `B.A.P`라고 19일 밝혔다.
이어 “B.A.P는 각각 Best(최고의), Absolute(절대적인), Perfect(완벽한)의 약자”라며 “최고의, 절대적인, 완벽한 가치를 추구한다”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방용국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룰루랄라`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젤로는 방용국과 함께 유닛으로 나서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으로 활동 중이다. 힘찬은 SBS-MTV `더 쇼`(The Show)의 진행을 맡고 있다.
특히 방용국은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지난 8월에는 비스트의 메인 보컬인 양요섭이 참여한 `아이 리멤버`(I Remember)를 발표, K팝 전문 웹사이트 `올케이팝`이 주관하는 `2011 올케이팝 어워즈`에서 `최고의 남자 솔로 아티스트`와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두 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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