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유승호 좋아"

  • 등록 2011-09-21 오전 10:05:01

    수정 2011-09-21 오전 10:05:01

▲ 배우 유승호를 이상형으로 꼽은 카라 니콜(사진=`강심장`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배우 유승호에 호감을 표했다.

니콜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연애 경험은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분과는 서로 바빠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며 "바로 유승호 씨로 정말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붐과 강호동 등이 유승호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해주는 척하며 니콜을 속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카라의 강지영도 니콜과 함께 출연했는데 중학교 3학년 때 가수로 데뷔하며 첫 사랑과 이별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밖에 성시경, 김조한,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김혜선, 변우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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