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LA에 30억 대 저택 `현금 매입`

  • 등록 2011-09-07 오전 8:45:07

    수정 2011-09-07 오전 10:50:49

▲ 이수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이 미국 LA 인근에 30억원 대 저택을 마련했다.

미국 `선데이저널`은 이수만이 5월19일자로 LA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건평 122평, 대지 840평의 저택을 280만 달러(약 3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고 지난 1일 보도했다.

선데이저널은 이 저택이 개인 사생활 보호가 잘 돼 있는 게이트 하우스로 프라이비트 경호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실외 수영장 등이 구비돼 있다고 소개했다.

또 이 저택의 전 주인은 지난 2006년 362만5000달러에 매입을 했다가 280만 달러에 매각했으며 현재 감정가는 315만 달러 이상으로 이수만은 매입 4개월여 만에 10% 이상 시세차익을 얻는 재테크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이수만이 비벌리힐스 인근 사립학교에 다니는 자녀들을 위해 오래 전부터 부인과 함께 웨스트 LA의 한 콘도에서 렌트 생활하며 LA 정착을 준비해오다 이 저택을 매입했다며 LA 정착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 관련기사 ◀ ☞이특 "내년 입대"-강타 "결혼 하고파"..SM타운 말말말 ☞태풍도 빗겨간 한류..SM 日공연 15만 팬 열광(종합) ☞표값만 265억..숫자로 본 SM타운 콘서트 ☞SM "우리는 국가대표가 아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왕고래 시추선 크기가..
  • 상경하는 트랙터
  • 제2의 손흥민
  • 탄핵안 서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