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신인가수 한그루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모델로 발탁돼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소속사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는 "한그루가 최근 나이키의 디지털 영상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그루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로 댄스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낯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그의 모습에서 탄탄한 보디라인과 명품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그루의 몸매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민낯에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여신급 외모" "땀에 젖은 머리를 쓸어 올리는 장면만 무한 재생해서 보고 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데뷔 한 달 밖에 안된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나이키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와 같이 작업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위치 걸`(WITCH GIRL)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