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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지진희가 한국관광공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고궁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진희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상영관에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패를 받았다.
관광공사 측은 조선시대 예술미의 결정체인 고궁 방문 해외 관광객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지진희를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지진희는 “제 힘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홍보할 것이고 더불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궁의 멋진 모습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초식남’ 연기로 눈길을 끌었으며 한일합작프로젝트 ‘텔레시네마7’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