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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가수 이효리와 그룹 빅뱅의 탑이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헤어 메이크업 전문업체 '이진희 메이크업 시크릿'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 회원 918명을 대상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효리와 탑이 각각 38%와 46%를 차지, 압도적으로 남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남자 스타 순위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18%(162명)로 2위, 정일우가 16%(147명)로 3위를 기록했으며 이민호와 장근석이 각각 12%와 9%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 스타 순위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20%(180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2~4위는 김연아 18%(162명), 이하늬 14%(129명), 윤은혜 10%(96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