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벌어지는 국내 프로농구(KBL) 5경기, NBA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5.29%가 LA 레이커스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은 8.55%에 머물렀고 5점차 이내의 접전을 예상한 사람들도 16.15%에 그쳤다. 이는 현재 LA 레이커스가 42승 10패(19일 오전 기준) 승률 0.808을 기록하며 샌안토니오를 제치고 서부 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는데다가 올스타전 MVP 코비 브라이언트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농구팬들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 동부, KCC 승리 예상 높아
프로농구 동부-LG전에서는 동부의 승리 의견이 71.83%로 LG 승리 7.28%, 5점 이내 승부 20.90% 보다 많았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무패 5회차 게임은 첫 경기시작 10분 전인 2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