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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빅뱅 탑이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드디어 '떴다'.
탑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 옥계에서 진행된 ‘패떴’ 촬영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빅뱅 멤버로서는 G 드래곤에 이어 두 번째 ‘패떴’ 출연이다.
이날 탑은 유재석 이효리 대성 등 ‘패떴’ 멤버들과 눈(雪)싸움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막상 현장에 와보니 TV로 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며 촬영을 즐겼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탑이 출연한 ‘패떴’은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설특집에 이어 오는 2월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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