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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1부 '패밀리가 떴다'가 최근 대본 논란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2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기록한 27.4%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패밀리가 떴다'는 5일부터 11일까지 조사된 주간시청률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 17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에 흠집이 나기도 했지만 여전히 높은 시청률로 예능프로그램계 최강자임을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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