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전준홍 열애설, 양측 소속사 "각별하지만 연인은 아니다"(?)

  • 등록 2008-09-02 오전 11:53:54

    수정 2008-09-02 오후 12:25:19

▲ 엄정화와 전준홍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겸 연기자 엄정화(37)와 여섯 살 연하의 모델 출신 배우 전준홍(31)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애매한 해명을 하고 있어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정화와 전준홍은 지난 3월 이미 한차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엄정화 측은 “친하게 지내는 누나,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엄정화와 전준홍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또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엄정화 소속사 측이나 전준홍 소속사 모두 “연인 관계는 아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준홍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각별하게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엄정화 소속사 역시 “좋은 감정을 갖고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현재는 서로 지켜보는 단계라는 표현이 적절할 듯하다”고 했다.

엄정화와 전준홍은 지난해 여름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 관련기사 ◀
☞엄정화 6세 연하 모델과 열애설..."지켜보는 단계" 소속사 해명
☞G드래곤, 탑 이어 엄정화 '디스코 파트 2' 랩피처링 '지원'
☞20's 초이스 엄정화-이효리 합동무대에 호평 "자매 같고 훈훈해"
☞'디스코' 원작자, 엄정화에 감사인사..."샘플링곡 '전율', 성공 빌어"
☞이효리, "경쟁? 엄정화는 친언니 같은 선배...서인영의 성장은 기대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