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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무림여대생’의 곽재용 감독이 한국, 일본, 중국을 오가며 아이들(idol) 가수와 견줄 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26일 한국에서 ‘무림여대생’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곽재용 감독은 이에 앞서 일본에서 만든 ‘내 여자친구는 사이보그’가 최근 일본 현지에서 개봉,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 곽재용 감독은 지난 14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11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중국에도 방문했다.
‘무림여대생’ 홍보사 측은 “곽재용 감독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치 아이들 가수가 된 기분이다’며 여유와 재치를 잃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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