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외 스포츠계의 핫 이슈와 알찬 스포츠토토 게임 분석 정보를 담고 있는 종합스포츠매거진 월간 '스포츠온' 6월호가 나왔다.
K리그 시즌 초반 화끈한 골 폭풍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라돈치치 선수를 표지모델로 내세운 스포츠온 6월호는 창간 4주년을 맞이해 6월을 뜨겁게 달굴 유럽의 축구제전 ‘유로2008’을 정밀 분석했다.
유로2008의 다크호스 팀, 스타 탄생의 기회를 노리는 수퍼루키, 투지를 불사르고 있는 노장 선수, 불운으로 유로2008 출전이 좌절된 선수들, 죽음의 조 등의 항목을 통해 유로2008을 전망한다. 또 지난 4년간 월간 스포츠온의 표지모델로 소개된 선수들의 4년간의 명암을 살펴보았으며, 숫자 ‘4’에 얽힌 스포츠 이야기를 통해 창간 4주년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봤다.
프로야구 지면에서는 이번 시즌 유난히 힘겹게 뒷문을 지키고 있는 8개구단 마무리 투수를 집중 분석했다. 또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각종 대기록의 진행 현황을 살펴봤으며, 올 시즌 KBO의 목표인 프로야구 500만 관중의 가능성을 점쳐 봤다. 농구면에서는 NBA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무대인 NBA 플레이오프에서의 ‘승리 8계명’을 소개했으며, NBA를 지배하는 20대 초반 신예 선수들의 성공 스토리를 만나 본다.
이밖에 올 시즌 재기에 성공한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 선수, 한국여자수영의 최고 선수 정슬기, 프로농구계의 두 신임 감독인 강을준 창원LG 감독과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 인터뷰와 문화로서의 스포츠의 가치를 재조명한 ‘스포츠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는 스포츠온 6월호는 전국 유명서점과 토토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