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러셀 크로-제니퍼 로페즈 美 소속사와 계약

  • 등록 2008-02-11 오전 11:57:40

    수정 2008-02-11 오후 12:14:51

▲ 가수 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비가 러셀 크로,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로페즈 등의 소속사와 손잡고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는 11일 “제이튠이 세계 최대의 에이전시 WMA (William Morris Agency, 이하 WMA)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WMA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이너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 마릴린 먼로 등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해 온 100년 역사의 에이전시다. 현재는 제니퍼 로페즈, 자넷 잭슨, 앨리샤 키스, 에미넴 등이 소속돼 있다.

또 ‘스파이더맨3’, ‘엑스맨’, ‘킬 빌’ 등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제작자, 감독, 극작가, 연기자들을 발굴 및 연계했고 ‘24’, ‘로스트’, ‘아메리칸 아이돌’ 등 유명 TV 프로그램들의 제작, 유통에 참여하면서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이튠 측과 비는 이번 제휴에 맞춰 1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의 향후 미국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비, 글로벌 프로젝트 윤곽...美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주제가 부른다
☞가수 비, 강추위 속 태안 봉사...3억원 상당의 물품 기증도
☞[엔터테인 파워 리더③]비, 그리고 제이튠의 2008 글로벌 프로젝트
☞[엔터테인 파워 리더②]제이튠은 '비의 세계화' 위한 꿈의 터전
☞[엔터테인 파워 리더ⓛ]조동원 제이튠 대표 "가수 비가 '복권'이다"

 
▶ 주요기사 ◀
☞'엄마가 뿔났다' 신은경, '이혼녀' 설정 왜 바뀌었나?
☞박지헌 "14평 월세 마련 못해 PC방 전전...'사노라면'은 내 주제가"
☞'무한도전' 김태호 PD, "하하 빈자리의 허전함을 즐길 것"
☞'군입대' 하하 미니홈피에 작별 인사, "2007년과 2008년은 감동과 기적의 해"
☞모델 출신 파티플래너 지미기, '고품격' 웨딩사진 공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