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미현(30.KTF),장정(27.기업은행),이선화(21.CJ),박지은(28.나이키골프),김영(27) 등도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11위에 자리해,한국 선수 9명이 선두 샬로타 소렌스탐(8언더파 64타)를 4타차내로 위협하고 있다.샬로타 소렌스탐은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의 동생이다.
올 시즌 신인왕이 유력한 앤서니 김은 25일 텍사스주 콜로니얼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7언더파 63타를 쳐 테드 퍼디(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나상욱(23.코브라골프)은 4언더파 66타로로 8위,최경주(37.나이키골프)는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