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왼쪽)와 브루노 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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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3위에 올랐다.
20일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아파트’는 빌보드 핫100 최신차트에서 전주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파트’는 4주째 핫100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빌보드의 글로벌 차트인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에선 4주째 정상을 굳건히 달리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핫100 45위에 이름을 올리며 17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로 해당 차트 2위에 첫 진입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6연속 빌보드200 톱5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아일릿의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는 빌보드200 94위에,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는 1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의 미니 6집 ‘티피-탭’은 147위로 첫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