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보톡스·리프팅 레이저 해봤지만…효과 없어"

  • 등록 2024-07-05 오전 10:34:44

    수정 2024-07-05 오전 10:34:4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성형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풀무릉도원 ‘광집사’에서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광희에 나이 든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내가 너한테 성형 상담을 받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견적 좀 내봐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성형외과 상담 실장과 고객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동안 얼굴에 손을 안댔다. 나이가 들고 CF도 찍어야 하니까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고 “눈가 주름 때문에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다. 얘를 맞는 순간 눈이 안 웃어지더라. 그래서 패스했다”고 말했다.

이어 “레이저 시술을 제주도에서 몇번 했는데 피부가 너무 얇아서 효과가 없더라”고 전했다.

광희는 “자연 그대로가 제일 아름답다. 하려면 다 해야할 것 같다”며 “실로 묶는 게 있다. 거상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효리는 만족하지 않았고 광희는 “자기가 예쁜 것 잘 알아서 별로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상담스타일이 제일 피곤해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