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의 봄' 1천만 관객 돌파…올해 두 번째

  • 등록 2023-12-25 오후 3:20:20

    수정 2023-12-25 오후 3:20:20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지난 24일 개봉 3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1000만 영화에 반열에 오른 것은 물론, 팬데믹 이전인 2019년 5월30일 개봉한 '기생충' 이후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영화가 아닌 단일 작품에도 등극했다.

25일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영화 티켓 예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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