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빅뱅 대성, 알앤디컴퍼니에 새 둥지

전담 레이블 설립해 활동
  • 등록 2023-04-03 오전 10:12:42

    수정 2023-04-03 오전 10:13:10

대성(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새 둥지를 찾았다.

알앤디컴퍼니는 “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그를 위한 전담 레이블 디 레이블(D-LABLE)을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대성은 빅뱅 시절부터 자신과 10여 년간을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함께 알앤디컴퍼니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성은 2006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그룹인 빅뱅 멤버로 가요계를 누볐고,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말 전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새 둥지로 택한 알앤디컴퍼니는 가수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키썸, 해인,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속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대성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10여년간 호흡한 매니저와 함께 알앤디컴퍼니를 새 소속사로 택했다. 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