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박혜원이 오는 10월 새 싱글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끈 박혜원의 신보 발매는 지난해 10월 3번째 미니앨범 ‘투 유’(To You)를 발매한 이후 1년여 만이다.
박혜원은 WSG워너비 프로젝트 가야G 멤버로 활약을 펼쳤으며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로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도 맛 봤다.
소속사는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박혜원은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어떤 콘셉트의 신곡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