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블랭키가 오는 24일 디지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2일 밝혔다. 공식 SNS 채널에는 블랭키 멤버들의 실루엣과 컴백 일시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랭키는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키 원 : 컨피던스 떰즈 원’(K2Y I : CONFIDENCE Thumbs Up)을 데뷔했다. 이들은 앨범 타이틀곡 ‘떰즈 업’으로 활동하며 강렬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활동을 마친 뒤에는 일본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활동을 전개했다.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간의 활동으로 잠재력을 보여준 블랭키는 컴백 후 데뷔 앨범 때와는 또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