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은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이다. 시상 부문은 △부천 초이스: 장편 △부천 초이스: 단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멜리에스국제영화제 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 △넷팩상(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이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는 토니 케이·미낙시 쉐데·문정희·제로드 니스·조성희 등 5인이 맡는다. 이 부문은 작품상(상금 2000만원), 감독상(5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500만원) 그리고 관객상을 시상한다.
‘부천 초이스: 단편’과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부문은 지세연·정가영·김기조 3인의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부천 초이스: 단편’은 작품상(상금 500만원)과 심사위원상(상금 300만원) 및 관객상이 있다.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은 작품상(상금 500만원)과 관객상, 왓챠가 주목하는 단편 5편(상금 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월드 판타스틱 레드’ 섹션 상영작을 심사하는데 페드로 소토와 플로리안 쇼이어러 등이 참여한다. ‘월드 판타스틱 블루’ 섹션의 영화를 심사하는 넷팩상은 시드하스 스리니바산·부디이 키르씨세나·정민아가 심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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