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상추, '추플렉스'로 활동명 변경

  • 등록 2021-05-24 오전 9:05:58

    수정 2021-05-24 오전 9:05:58

쇼리(왼쪽), 추플렉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 멤버 상추가 활동명을 추플렉스로 변경한다.

소속사 올마이티레코즈는 24일 이 같이 밝히며 “상추는 추플렉스로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단단히 굳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속 팀인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29일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KCM과 협업한 ‘죄송합니다’를 선보인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자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올마이티레코즈는 “마이티마우스는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히트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할 예정”이라며 “특유의 힙합 감성으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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