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데뷔 첫 ‘MAMA’ 출격 확정에 브랜드 평판 11위

  • 등록 2018-11-21 오전 10:03:04

    수정 2018-11-21 오전 10:03:04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가수 김동한이 올해 최고의 남자 솔로 신인임을 입증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11월 남자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지수 순위에 따르면 김동한은 쟁쟁한 경쟁자 틈바구니 속에서도 상위권인 11위에 랭크됐다. 이는 현재 솔로로 활약 중인 인물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지난달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을 발매하고 대세다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올 한 해 동안 프로젝트 그룹 JBJ 활동에 이어 두 차례의 솔로 미니앨범까지 발표하며 그 누구보다 바쁘고 알찬 2018년을 보낸 김동한은 아시아 최고의 음악 축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남자 신인 아티스트상 후보에 오르며 데뷔 후 처음으로 ‘MAMA’ 무대를 밟게 됐다.

오는 12월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하는 김동한은 전 세계의 K-POP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화려한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미니 2집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김동한은 계속해서 라디오와 리얼리티 촬영, 각종 프로그램 출연 등을 예고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태국, 일본 등을 오가는 해외 일정까지 병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동 영역을 넓힐 전망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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