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차태현 "동네서 송중기와 술자리..그 일대가 난리났다"

  • 등록 2016-04-28 오전 8:40:10

    수정 2016-04-28 오전 8:40:10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라디오스타’ 에 출연한 배우 차태현이 대세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차태현과 함께 배성우, 최진호, 빅토리아가 출연한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은 “얼마 전에 송중기와 동네에서 술 한 잔을 했는데 아내도 합석을 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태현은 ”그런데 그 일대가 난리가 나더라. 또 아내와 친구들의 문자메시지를 봤는데 ‘너는 나라를 구했냐’ 등 대단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마음이 그렇게 금방 바뀌는 것을 오랜만에 봤다. 어떻게 박보검에서 송중기로 금방 바뀔 수 있는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태현은 “동네 아주머니들도 박보검을 좋아하다가 요즘에는 걱정을 한다. ‘저렇게 금방 (송중기로) 바뀌어서 어떻게 하냐’고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