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제동 "유재석 과연 좋은 사람인가?"…사연 들어보니 '大폭소'

  • 등록 2015-03-24 오전 8:44:48

    수정 2015-03-24 오전 8:44:48

사진=SBS `힐링캠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제동이 유재석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500명의 게스트와 함께하는 김제동의 힐링 토크 콘서트가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은 “과연 유재석이 좋은 사람인가 묻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가 브라질에 갔을 때 유재석이 촬영팀을 이끌고 우리 집을 습격했다. 주인이 없는데 무단으로 들어간 것”이라며 “어떻게 들어갔냐고 묻자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김제동은 “그러더니 갑자기 ‘집 좀 치우라’는 문자를 보내더라.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서 그런 메시지를 보낸 유재석이 정말 착한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