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민수 백진희 갈등에 시청률↑ 11.6%

  • 등록 2014-11-04 오전 9:26:28

    수정 2014-11-04 오전 10:08:26

‘오만과 편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오만과 편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3회는 시청률 11.6%(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2회 11.0%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 소폭이긴 하나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회 11.2%를 갈아치운 수치기도 하다.

‘오만과 편견’은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선 로스쿨 출신의 수습검사 한열무(백진희 분)가 어린이집 아동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불기소로 빨리 처리하라는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 분)의 명령에 반기를 들었다.

문희만은 “이래서 로스쿨 출신들은 안 된다”며 무시하는가 하면 “앞으로 너와 나 아주 재미있어지겠다. 지금 부장 얼굴에 똥칠한 거다. 그럼 수습 면상에 뭐가 날라가는지 두고 보자”며 경고했다.

이날 방송은 한열무가 어린이집 아동 사망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 또 문희만과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지 차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내일도 칸타빌레’와 SBS 월화 사극 ‘비밀의 문:의궤살인사건’은 각각 5.2%를 나타냈다.

▶ 관련기사 ◀
☞ 정일우 "청춘스타 이미지 벗은 것 기뻐"(인터뷰)
☞ 이승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주간차트 1위
☞ 십센치(10cm), 19일 정규 '3.0' 발표 확정
☞ 포스트맨, 컴백 앞두고 재킷 공개…‘훈훈한 남남 케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