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공항패션, 시원한 바캉스 룩 ‘여신 자태’

  • 등록 2013-08-07 오전 9:18:43

    수정 2013-08-07 오전 9:18:43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여름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사만사 타바사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여름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미란다 커는 파파라치나 공항에 등장할 때마다 매번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트로피컬 롱 드레스에 시원한 블루 컬러의 백을 매치했다. 그는 특히 해변의 여신을 방불케하는 우아한 바캉스 룩을 완성해 이목을 모은 것.

이날 미란다 커가 화려한 롱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블루 컬러의 가방은 현재 미란다 커가 뮤즈로 활동 중인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백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화사한 컬러가 옷과 잘 매치됐다는 평이다.

미란다 커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바캉스 룩 최고다”, “미란다 커 여신보다 더 예쁠 듯”, “미란다 커 바캉스 룩 아이템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달 11일 내한해 tvN ‘SNL 코리아’, KBS 2TV ‘개그콘서트’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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