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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이기광, 손동운과 개그맨 류담, 박휘순, 노우진이 출연했고 이날 방송은 ‘짐승돌 vs 짐승들 특집’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비스트의 손동운은 “누나 팬들을 관리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 팬 사인회에서 자신이 누나라고 밝히는 팬들에게 ‘아니야. 그럼 지금부터 내가 오빠 할게’라고 말한다”고 자신의 팬서비스 비법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팬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옆에 있던 박휘순은 “나도 팬카페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기광이 “팬 카페 회원 수가 얼마나 됐냐”고 묻자 박휘순은 “700명 정도 됐다”고 답했다.
“회원 수가 그렇게 많았나”라는 이기광의 질문에 박휘순은 “사실 9년동안 열심히 모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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