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강민경에 사심 고백 "면도기 광고보고 반했다"

  • 등록 2013-06-15 오후 2:50:19

    수정 2013-06-15 오후 2:50:19

▲ 그룹 샤이니의 키(왼쪽)가 다비치 강민경에 대해 호감을 나타냈다. / 사진=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강민경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다비치 강민경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샤이니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해 ‘숙소에 초대하고 싶은 여자 아이돌’을 꼽았다.

이날 키는 “최근 그분이 출연한 면도기 광고를 보고 눈길이 갔다”며 다비치의 강민경을 선택했다.

이어 성규는 “같은 고향(전주) 출신이어서 함께 고향 얘기를 나누며 비빔밥을 먹고 싶다”고 말하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뽑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안돼. 오빠, 다른 여자 좋아하지마”, “강민경 충분히 매력있지”, “키 솔직하네”, “나중에 둘이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거 아니야?”, “키도 남자였구나” 등 흥미로워했다.

한편 샤이니가 출연하는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는 15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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