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방송된 드라마 `미스 리플리` 3회에서는 그룹 X-5와 티아라 지연이 극중 각각 한류스타와 일본 팬으로 등장해 포옹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 총리의 딸이자 동성애자로 분한 지연은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내한 기간 중 일정을 이탈, 김승우를 비롯한 A호텔 관계자들을 곤란에 빠트렸다.
이때 한류 콘서트 무대에 있던 가수가 바로 X-5. 이벤트에 당첨된 지연은 이 무대에 올라 X-5와 포옹을 나눴다.
한편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쇼 하지마`로 인기몰이 중인 X-5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김치(KIMCHI) 콘서트`에 참여해 아시아 스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