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탤런트 정의갑과 9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김지헌(29) 씨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IBC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탤런트 이덕화의 주례사를 듣고 있다.
서울예대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2003년 KBS드라마 '무인시대'에서 인연을 맺고 6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홍콩과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등록 2009-10-31 오후 6:28:33
수정 2009-10-31 오후 6: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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