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벌써 6년?...커플사진 유출에 양측 "할 말 없다"

  • 등록 2009-05-11 오전 11:02:05

    수정 2009-05-11 오전 11:11:37

▲ 가수 세븐과 탤런트 박한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세븐과 탤런트 박한별은 6년째 열애 중?'

그 동안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던 세븐과 박한별의 과감한 커플 사진이 유포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세븐과 박한별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은 지난 10일 각종 연예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퍼졌다. 이 사진에서 세븐은 상반신을 벗고, 박한별은 민소매 차림을 하고 함께 검은 색의 팩을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 사진에는 '20080330 "W" Happy 6th anniversary'와 '6년째 연애중...'이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있어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케 했다. 해당 사진 속에 친필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구는 두 사람이 지난 2008년 3월 교제 6주년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하는 것.

게다가 네티즌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똑같은 곳에서 박한별이 홀로 촬영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한 사진까지 찾아내 합성사진 의혹을 불식시켰다. 하지만 이 사진은 현재 박한별의 미니홈피에는 올려져 있지 않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세븐과 박한별은 안양예술고등학교 동문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이어오며 수년 간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당시인 2003년 부터 열애설이 끝없이 제기됐지만 이를 줄곧 부인해 왔다.

▶ 관련기사 ◀
☞'美 진출' 세븐, 7일 휴식차 깜짝 귀국
☞세븐, 美 유명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화제'
☞美 피플지, 보아·세븐·원더걸스 '亞 팝스타' 주목
☞세븐, '걸스' 美 아이튠스 소비자 별점 5점 '만점'
☞'쓴소마' 세븐 "빅뱅, 날 좀 견제했으면…"(인터뷰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