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랭킹 9위 더스틴 존슨과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서 5위를 기록한 나상욱(16위)은 각각 63.11%, 59.18%의 참가자가 언더파를 예상했다. 2009 혼다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존 롤린스(14위)와 상금랭킹 6위 잭 존슨은 언더파 예상이 각각 54.77%, 48.57%에 달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폴 케이시의 경우 3~4언더파 예상이 32.33%로 가장 높았고 이에 반해 잭 존슨은 1~2오버파 예상이 23.12%로 가장 많았다. 더스틴 존슨(27.76%), 존 롤린스(36.59%), 나상욱(25.10%) 등 지정선수 3명은 모두 1라운드 1~2언더파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