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원의 승리 예상은 28.41%였고 두 팀의 무승부에는 33.12%의 축구팬들이 투표해 지난 2008시즌 우승팀 수원과 준우승팀인 서울의 올해 첫 맞대결 승자는 서울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조금 더 높았다. 최종 스코어 예상을 살펴보면 1-1 무승부가 17.80%로 가장 높았고 2-1 서울 승리 13.85%, 2-1 수원 승리 11.87% 순이었다.
대전-대구전의 경우는 대구의 승리 예상이 36.37%로 대전 승리 29.98%, 무승부 33.65%를 앞섰다. 최종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1-1 무승부 16.84%, 1-0 대구 승리 10.92%, 1-0 대전 승리 10.83%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