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삼구걸' vs '외롭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 멤버들이 댄스곡 이효리의 '유고걸'와 소녀시대의 '지'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섰다.
'삼구걸'팀인 상대적으로 고령(?)에 속하는 양정아 예지원 송은이는 찜질방에서, 진재영 신봉선 장윤정 등 '외롭지' 팀은 노래방에서 각각 2주간에 달하는 연습과정을 거치며 뮤직비디오 제작에 구슬땀을 흘린 것.
이에 '삼구걸' 팀은 트로트 가수 박현빈에게, '외롭지'팀은 소녀시대에게 직접 노래와 춤 지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100여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 가장 많은 표를 기록한 멤버가 맞선에 나서게 된다.
▶ 관련기사 ◀
☞'1박2일', 악천후-행선지 변경 악재 속 떠난 자유여행 3탄 '웃음꽃'
☞'패떴' 윤아-대성, 수줍은 러브라인 '눈길'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2일', 재미·의미·감동 '3박자' 충족
☞'일밤' 파일럿 코너 방송에 시청률 하락...'패떴'·'해피' 어부지리
☞윤아 출연 '패떴', 시청률 3.7%p↑…日 예능 23주째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