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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국보급 센터'로 불리는 프로농구 스타 서장훈 선수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오정연 아나운서와 서장훈은 지난해 5월부터 8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정연 아나운서-서장훈의 열애로 김보민 아나운서-김남일 선수에 이어 또 한 쌍의 아나운서와 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며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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