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정우성과 김하늘이 2008년 연예계를 빛낸 베스트드레서에 선정됐다.
정우성과 김하늘은 케이블 채널 동아 TV가 주관하는 '2008 코리아 패션 & 디자인 어워드'(2008 KOREA Fashion & Design Award)에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는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인 패션과 뷰티, 디자인 등 라이프스타일을 선정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정우성과 김하늘은 시청자와 패션 전문 기자단, 고문단 등 3단계의 엄중한 심사 절차를 거쳐 2008년 최고의 베스트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제6회 '2008 코리아 패션 &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 트로피를 받게 된다.
▶ 관련기사 ◀
☞정우성, "고소영과 가끔 연락하며 지낸다"
☞정우성 '놈놈놈' 이후 또 총잡이 연습중
☞[포토]정우성, '이것이 바로 '살인미소''
☞'놈놈놈' 김지운 감독-정우성, 하와이영화제 2관왕 합작
☞강지환 '7급 공무원' 출연 확정, 김하늘과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