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부터 24일 새벽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유-리버풀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1.61%가 홈팀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리버풀의 승리에는 15.87%가 투표했고, 나머지 22.52%는 무승부를 전망했다. 또한 지난 주 맨유에게 선두자리를 내준 아스널과 이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3위 첼시와의 경기에서는 첼시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46.55%로 아스널의 승리 20.47%, 무승부 32.98%에 비해 크게 앞섰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2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인 24일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