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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싱글맘 허수경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허수경의 출산 배경과 과정을 다룬 KBS 2TV ‘인간극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것.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인간극장-고맙다 사랑한다’ 2부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1부의 9.2% 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매주 다른 인물과 소재를 다루는 ‘인간극장’의 특성상 다루는 인물에 따라 시청률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지난주 시청률이 7%대였던 것에 비하면 결코 낮지 않은 수치다.
허수경과 딸 별이의 이야기를 담은 '인간극장-고맙다 사랑한다'는 22일까지 5부작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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