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애꿎은 여배우 두 명이 ‘나훈아 루머’의 여자상대로 거론되며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세간에 퍼진 ‘나훈아 루머’는 야쿠자의 애인인 탤런트 K양과 중견가수 나훈아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이다.
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루머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미혼의 두 여배우는 이미지 손상과 함께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악성 루머의 피해자가 된 김혜수와 김선아 측은 이에 대해 각각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 관련기사 ◀
☞나훈아 루머의 정체...야쿠자 폭행설
☞김혜수 이어 김선아도 '나훈아 루머' 피해 호소...법적 대응 시사
☞김혜수 측 "나훈아 루머 주인공 아니다"...언론사 블로그 글 오해 불러
▶ 주요기사 ◀
☞[할리우드 톡톡]'굿바이 마이 프렌드' 아역 브래드 렌프로 사망
☞정준호, 중국 스케줄 미루고 조영구 결혼식 사회
☞中 짝퉁 비, 日 가짜 배용준...짝퉁 한류 뜬다
☞빅뱅 전 멤버 '쇼! 음악중심' 일일 MC...소희, 선예 중국활동 지원
☞'온에어' 송윤아, 김제동 도움으로 이효리 섭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