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김선아, '글래머 배우 K양' 소문 애꿎은 피해자

  • 등록 2008-01-17 오후 12:32:43

    수정 2008-01-17 오후 12:33:47

▲ 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배우 김혜수와 김선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애꿎은 여배우 두 명이 ‘나훈아 루머’의 여자상대로 거론되며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세간에 퍼진 ‘나훈아 루머’는 야쿠자의 애인인 탤런트 K양과 중견가수 나훈아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이다.

이는 K양과의 관계로 인해 나훈아가 야쿠자로부터 심한 폭행을 당했다는 등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여러 가지 버전으로 확산됐다.

문제는 이 소문 속 K양이 글래머 배우라는 설명이 붙으면서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이자 이름의 이니셜이 K로 시작하는 배우 김혜수와 김선아의 이름이 함께 거론되게 된 것이다.

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루머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미혼의 두 여배우는 이미지 손상과 함께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악성 루머의 피해자가 된 김혜수와 김선아 측은 이에 대해 각각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 관련기사 ◀
☞나훈아 루머의 정체...야쿠자 폭행설
☞김혜수 이어 김선아도 '나훈아 루머' 피해 호소...법적 대응 시사
☞김혜수 측 "나훈아 루머 주인공 아니다"...언론사 블로그 글 오해 불러

 
▶ 주요기사 ◀
☞[할리우드 톡톡]'굿바이 마이 프렌드' 아역 브래드 렌프로 사망
☞정준호, 중국 스케줄 미루고 조영구 결혼식 사회
☞中 짝퉁 비, 日 가짜 배용준...짝퉁 한류 뜬다
☞빅뱅 전 멤버 '쇼! 음악중심' 일일 MC...소희, 선예 중국활동 지원
☞'온에어' 송윤아, 김제동 도움으로 이효리 섭외 성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바디'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