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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보아의 미니 홈피 내용이 유출된 것에 대해 해킹이 아닌 비밀번호 유추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니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싸이월드측은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은 미니홈피를 시스템적으로 해킹한 것이 아닌 유추가 쉬운 비밀번호가 원인이 된 범죄였다고 밝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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