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8회에서는 음악만큼이나 요리에도 진심인 유태오의 집에 가수 송가인과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민기가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오는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그는 수제 치즈를 직접 만드는가 하면 헝가리식 스튜인 ‘굴라시’, 바질 토마토 샐러드, 하몽을 활용한 안주 요리까지 유럽 현지 느낌 물씬 나는 다양한 음식을 척척 완성하는데. 프로 셰프급 실력을 발휘한 유태오의 ‘요리 고수’ 면모가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태오는 “같이 이야기하고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고 싶다”라며 두 사람을 초대한 이유에 대해 밝힌다. 또한, 그는 두 사람에게 음악 관련 질문들을 연이어 던지며 음악인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유태오의 남다른 음악 열정을 지켜보던 송가인은 “이제 연기 안 하실 거예요?”라고 물어봤다고 전해져 그녀의 질문에 유태오는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음악인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이들의 신선한 조합이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과연 유태오가 송가인과 민기와 어떤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세 사람의 특별한 만남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유태오와 송가인, 에이티즈 민기의 흥미진진한 만찬 현장은 오늘(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