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최근 감스트의 축구팀 결성과 감독데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웹 예능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기획·제작 필스튜디오/샌드박스네트워크, 공동제작 334제작소)’를 깜짝 첫 선보였다. 총 5회에 걸쳐 공개되는 이 영상은 감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달고 선보이는 첫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는 축구팀 감독으로 분한 감스트가 인플루언서, 유튜버, 선출, 비선출을 아울러 최정예 선수진을 꾸리고 실제 축구팀인 ‘감스트FC’를 창단하는 스토리를 담은 웹 예능이다.
현재까지 2개 에피소드가 베일을 벗은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는 2회 차 합산 조회수만 약 360만 뷰를 돌파했을 만큼 공개 직후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화제성을 불러 모으고 있다. 참가자도 화려하다. 울산 현대, 전북 현대, 대전 시티즌, 경남FC 등을 거친 김형범부터 경남FC, 부천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정주일, 서울유나이티드FC, 서울유나이티드FC, 카셈분딧유니버시티 FC를 거쳐 SBS 스포츠 축구 해설위원을 지니고 있는 이주현 등 다수 선수출신이 참가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솔직함을 무기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 감스트가 크리에이터를 넘어, ‘축구 감독’ 자격으로 어떤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주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감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