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빈지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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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23일 빈지노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돌하르방의 코를 문지르고, 빈지노는 미초바의 배에 손을 얹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살구 아빠’라고 써진 편지지와 꽃다발 사진, 임신테스트기를 든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빈지노의 사진도 함께 담겨 주목받고 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22년 8월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