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김준호·김지민, 벌써 2세 계획…"당장 결혼하고파"

  • 등록 2024-03-25 오전 9:58:36

    수정 2024-03-25 오전 9:58:36

(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가 프러포즈 계획을 밝힌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 황보라, 정이랑의 저녁 식사 자리를 찾는다.

이날 황보라는 김준호에게 “지민이 허락도 안 받고 전세 연장했다고 들었다. 그리고 지민이한테 ‘나 연장했으니까 너도 연장해’ 그랬다고 하더라”라며 추궁을 시작했다.

(사진=TV조선)
앞서 황보라와 정이랑은 김준호의 전세 계약 연장 소식을 듣고 “결혼해서 살림 합칠 생각이 없는 것”이라며 분개했다.

하지만 김준호는 “솔직히 얘기하면 난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며 이를 부정했다. 세 사람이 “말만 그렇다”며 목소리를 높이자,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넌 내가 프러포즈 하면 바로 결혼할 거야?”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정이랑은 “이거 프러포즈야?”라며 들떴고, 황보라는 진지하게 “올해 프러포즈 계획이 있어요?”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지민, 김준호 커플은 김지민의 집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2세 계획을 밝힌다.

‘조선의 사랑꾼’은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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