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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펏 그라운드는 퍼트 그린의 형태나 기울기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실제 그린 같은 퍼팅 연습용 그린을 만들어 설치하거나, 기존의 퍼트 연습용 그린에도 설치할 수 있다.
최대 4인이 동시에 사용하도록 코스를 4개로 나눠 개별적으로 훈련법을 설정할 수 있으며, 훈련을 단계별로 저장해 사용하는 프리셋 훈련 기능도 있다. 투어펏 그라운드는 소규모 그룹 레슨을 열거나, 다수의 인원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퍼팅 연습 공간을 위해 개발됐다.
김찬기 브로틴 대표는 “투어펏 그라운드는 기존 골프 연습장에서 방치되고 있는 퍼트 연습용 그린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전략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고 업그레이드해 퍼트 훈련의 기준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