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페로(사진=포켓돌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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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훈남 포스를 자랑했다.
에스페로 멤버 남형근은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스케줄을 마치고 촬영한 일상 컷으로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 핏을 자랑하는 에스페로 멤버 남형근과 켄지, 허천수의 비주얼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형근은 센터에 자리해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켄지와 허천수는 친형제 못지않은 돈독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팬들을 웃게 했다.
남형근은 사진과 함께 “즐거운 여수 행사 마치고”라고 멘트를 남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광고 모델과 다를 바 없는 에스페로의 비주얼을 언급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훈훈한 근황을 전한 에스페로는 지난해 12월 김호중과 함께 한 ‘엔드리스’로 데뷔, 떠오르는 크로스오버 최강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KBS1 ‘열린음악회’ 등을 통해서 대중을 만나왔다.
에스페로는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