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출신 이환희, PA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 등록 2023-06-27 오전 10:24:02

    수정 2023-06-27 오전 10:24:0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업텐션 출신 이환희가 새 둥지를 찾았다.

PA엔터테인먼트는 “이환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환희는 2015년 업텐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팀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최근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맺은 전속계약은 지난 3월 종료됐다.

PA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배기성, 정모, 박시환, 배우 이병진 등이 속해 있는 기획사다. 이전까지 ‘환희’로 활동하던 이환희는 새 둥지를 틀면서부터 본명을 내세워 대중 앞에 서기로 했다.

이환희는 오는 7월 1일과 8일 일본에서 팬미팅 ‘뉴 페이지’(New Pag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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