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버가부 출신 레이니가 프림로즈에 합류했다고 A.O 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프림로즈는 지난 1월 ‘레드 문’(RED MOON)으로 데뷔한 팀이다. 데뷔 당시엔 예음과 루비로 구성된 듀오였는데 지난 3월 예음이 탈퇴하면서 한동안 1인 체제를 유지했다.
레이니에 앞서 핫이슈 출신 나현이 지난 9일 먼저 프림로즈 새 멤버가 된 바 있다. 대만 국적 레이니까지 합류하면서 프림로즈는 일단 3인 체제로 변모한 상황이다. A.O엔터테인먼트는 “프림로즈가 멤버를 추가로 영입할지, 어떤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컴백할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