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여진구 "웃고 힘들고 사랑할 수 있는 날들이 행복했다"

  • 등록 2022-07-27 오전 9:58:00

    수정 2022-07-27 오전 9:58:00

여진구(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여진구(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tnN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여진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계훈과 울고 웃고 힘들고 사랑할 수 있는 날들이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여진구는 꽃다발과 케이크를 든 채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함께 힘 내주시고 웃어주신 배우분들 감독님들 스태프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또한 행복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또 “그동안 링크와 함께 링크해주신 우리 시청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여진구는 전날 종영한 tvN 월화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셰프 은계훈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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